오는 28일까지…연간 최대 800만 원 지원

[아산]중부재단은 오는 28일까지 지역사회 복지증진 프로그램 `한울타리`사업에 참여할 사회복지 기관을 모집한다.

한울타리는 지역사회 복지의 질 향상과 변화에 기여하는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사업으로 중부재단은 이 사업을 통해 2004년부터 17년간 165개 기관에 총 10억 9000만 원을 지원했다.

충남 소재 사회복지 기관 또는 단체가 대상이며 제안한 프로그램의 필요성·효과성·파급성을 판단해 기관 당 연간 최대 800만 원을 지원한다. 접수는 중부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박하늘 기자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