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청에 따르면 교육복지사가 없는 도내 초·중·고교 취약계층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맞춤·통합형 2022년 교육복지안전망구축을 추진한다.
학교와 학생의 특성을 반영, 문화체험, 심리정서 활동, 진로 탐구, 봉사 활동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다각적인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유태 교육장은"교육복지안전망이 자칫 사각지대에 방치될 위험이 있는 학생을 찾아 전문적인 사례관리가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길효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