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서천군 장항읍(읍장 한무협)은 2022년 1월부터 `맞춤형 돌봄 안부확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맞춤형 돌봄 안부확인 서비스`는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맞아 18명의 생활지원사가 대상자 어르신의 집에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물품을 지원하는 활동을 펼친다.

또한, 마을을 돌면서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는 등 장항읍 맞춤형복지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무협 읍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 힘들게 보내고 있을 어르신들을 위한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선제적으로 발굴 지원하여 소외계층 없는 장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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