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수상자는 1등급 이연호 대전노은초·임지은 대전서부초 교사, 2등급 박다혜 대전글꽃초·김소혜 대전목상중·김승현 대전새미래중 교사, 3등급 김은진 대전글꽃초·장소영 대전가오중 교사다.
이연호 교사는 과학 수업 연구주제 `HTHT핫태핫태! 맞춤On·미래+로 New T.U.R.N.하는 탐구키움터`로, 임지은 교사는 미술 수업 연구주제 `AI시대! 뉴노멀 Omni미술수업 HUMAN으로 심미적감성역량 기르기`로 1등급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온·오프라인 연계 교수·학습 활동으로 학생의 성장을 이끄는 미래지향형 수업사례에 중점을 뒀다. 출품작 중 40% 이내의 작품이 심사를 통해 입상작으로 선정되며 대전에서는 초등 11편, 중등 6편 총 17편이 입상했다.
입상한 연구보고서와 수업동영상은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에듀넷 티-클리어` 누리집을 통해 전국의 교사들에게 공유될 예정이다. 조은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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