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서문철(사진 오른쪽) 시설팀 파트장이 소방안전문화 확산과 민간자율안전관리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사진은 김용남 병원장이 상장을 대신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제공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서문철(사진 오른쪽) 시설팀 파트장이 소방안전문화 확산과 민간자율안전관리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사진은 김용남 병원장이 상장을 대신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제공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서문철 시설팀 파트장이 소방안전문화 확산과 민간자율안전관리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대전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서 파트장은 병원 전 직원을 중심으로 자위소방대를 운영하는 등 체계적인 소방훈련과 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소방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써왔다.

특히 서 파트장은 수술실, 중환자실, 신생아실 등 화재취약부서의 특성에 따른 매뉴얼을 개발해 집중훈련을 실시하고, 노후 시설에 대한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 방호조치 하는 등 효율적인 시스템 마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소연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