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 결과, 아동 5명의 소재가 미확인됐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취학 대상자는 총 5521명이다. 지난해보다 31명 감소했다. 예비소집을 실시한 결과 5521명 중 5302명이 응소했으며, 미응소자는 219명이다.

소재가 미확인되는 아동은 5명으로 대부분 해외체류로 확인됐다.

시교육청은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에 대해 학교 방문요청 등으로 입학을 독려할 예정이다.

또 오는 14일까지 학생 소재가 확인되지 않을 경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박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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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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