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취학 대상자는 총 5521명이다. 지난해보다 31명 감소했다. 예비소집을 실시한 결과 5521명 중 5302명이 응소했으며, 미응소자는 219명이다.
소재가 미확인되는 아동은 5명으로 대부분 해외체류로 확인됐다.
시교육청은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에 대해 학교 방문요청 등으로 입학을 독려할 예정이다.
또 오는 14일까지 학생 소재가 확인되지 않을 경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박우경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