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대형 디벨로퍼 알비디케이의 계열사인 (주)스칸디휴즈는 최근 아산시청에서 `사랑의 쌀 기부식`을 진행하고 쌀 1000㎏과 소정의 이웃사랑 나눔 성금을 함께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후원품인 쌀 1000㎏은 최근 아산신도시 내 단지형 타운홈 분양을 진행 중인 `라피아노 천안아산` 오픈 당시 관계 기관·단체 등으로부터 기증 받은 축하 쌀 화환에 스칸디휴즈가 추가 기부분을 더해 마련했다. 지난 16일 기부식에는 정성운 (주)알비디케이 부회장(대표이사) 및 임직원들과 아산시 윤찬수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사진>. 전달된 성금과 쌀은 아산시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성운 대표이사는 "충청권과 아산시에 최초로 라피아노 브랜드를 선보이게 된 것을 계기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나섰다"며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부동산 업계도 이 같은 여파에서 자유롭지 않지만 어려운 이웃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알비디케이는 여러 계열사를 통해 그간 `라피아노(LAFIANO)` 단지가 조성된 지역에서 기부를 실천해왔다. 라피아노는 2017년 첫 선을 보인 이래 주택의 본질에 충실한 공간, 소비자가 원하는 타운홈에 대한 생각을 현실에 구현하며 새로운 주거문화를 제시하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단지형 주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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