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AC '크리에이티브 밸리'와 MOU
크리에이티브 밸리는 2011년에 설립된 프랑스 현지 액셀러에이터로 설립 후 약 300여 개의 스타트업을 육성 지원했으며 프랑스 내 5곳의 대규모 보육공간에서 창업 교육부터, 사업화 지원, 프랑스 판로 개척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창업가들을 지원하고 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트업의 기술협력 및 해외진출 지원과 상호 교류에 협력할 예정이다.
충남창경센터 강희준 센터장은 "기술력 있는 스타트업이 세계무대까지 뻗을 수 있도록 성장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의 교두보를 활용하여 국내 스타트업이 성공적인 유럽 진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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