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청렴트리 한달간 비치
직장분위기조성, 의견공유

옥천교육지원청 로비에 소통트리 와 청렴트리를 설치했다. 사진좌측부터 오병수 관리과장, 최경희 옥천교육장, 김종식 교육과장. 사진=옥천교육지원청 제공
옥천교육지원청 로비에 소통트리 와 청렴트리를 설치했다. 사진좌측부터 오병수 관리과장, 최경희 옥천교육장, 김종식 교육과장. 사진=옥천교육지원청 제공
[옥천]옥천교육청(교육장 최경희)은 활기차고 청렴한 직장분위기조성을 위해 본관로비에 `소통트리 와 청렴트리` 비치했다.

6일 이 교육청에 따르면 전직원은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시간대를 달리해 자유롭게 동료에게 전하는 덕담카드를 작성해 소통트리를 장식했다. 청렴문화확산을 위해 전직원이 참여했던 다양한 캠페인 사진을 인화해 청렴트리를 장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 직원은 `어떤 시련이 밀려와도 서로 위로하며 현명히 차근차근 넘겨봐요`라고 적은 카드로 또 다른 직원은 `청렴한 한해 보내셨기를 바랍니다`라고 적은 카드로 트리를 장식하며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청렴한 공직관 정립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이번 조성한 소통청렴트리는 앞으로 한달간 옥천교육청로비에 비치될 예정이다. 이 기간동안 서로 나누고 싶은 의견이 있다면 누구나 자유롭게 카드를 작성해 트리를 장식할 수 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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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옥천교육지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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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옥천교육지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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