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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초 4인 가족 김장비용 평균 33만 1356원…가을배추 출하 등 가격 안정

2021-12-06 기사
편집 2021-12-06 16:06:26
 정민지 기자
 zmz1215@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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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배추 출하와 비축물량 방출에 힘입어 가격 안정세

첨부사진1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배추 경매 모습. 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제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이달 초 4인 가족 기준 평균 김장비용은 33만 1356원으로 조사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넷째주(33만 4879원)보다 1.1% 하락한 금액이다.

이번 조사는 공사가 김장재료로 많이 사용되는 13개 품목에 대해 전국 19개 지역의 17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에서 진행됐다.

평균 30만 5365원을 기록했던 1년 전과 비교하면 올 12월 초 김장비용은 8.5% 상승했다. 품목별로는 고춧가루, 대파, 생각은 올해 작황이 양호해 지난해보다 가격이 떨어졌으나 배추는 재배면적 감소와 뿌리와 밑동이 썩는 무름병 피해로 공급량이 감소하면서 가격이 상승했다.

다만 이달 들어 가을배추 출하가 본격화되고 정부 비축물량 방출이 이어지면서 배추, 무, 고춧가루 등 주요 품목이 하락세로 접어들었다. 특히 배추는 가을배추 주 출하지인 전남 해남지역의 작황이 양호해 안정세가 지속될 것으로 공사 측은 전망했다.

품목별 김장재료에 대한 가격정보는 공사 농산물 유통정보서비스(KAMIS) 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주간 알뜰 장보기 '김장 특집호'에선 이번 주 거래동향, 다음 주 전망, 중·대형유통업체 할인행사 정보도 제공한다. 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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