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 협력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과 청소년 캠프 및 청소년참여기구 활성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또한, 각 지역에 있는 역사문화를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알리는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도록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미경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간 교류를 통해 양 도시 간 청소년들이 지역의 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하는 활동으로 상호소통하며 청소년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는 오는 14일에 메타버스라는 가상현실 속에서 공주시와 하남시 청소년들이 비대면으로 만나 교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한우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