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종교 관련 이야기 제외

포스터=논산문화원 제공
포스터=논산문화원 제공
[논산]논산문화원(원장 권선옥)은 오는 14일 오후 2시 논산문화원 다목적홀에서 소통·상생을 위한 `논산 이야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관계가 제약받고 있는 상황에서 소통을 통해 상생을 탐구하기 위한 대회로, 중·고등부와 대학·일반부로 나뉘어 개최된다.

정치·종교와 관련된 이야기를 제외하고 논산의 자랑과 긍지, 아름다운 인간관계, 살아가는 이야기를 주제로 7분 이내 발표하면 된다.

오는 10일 까지 참가 신청서와 발표 요약 내용을 논산문화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신청서 등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권선옥 문화원장은 "지역사회 구성원 사이에서 소통을 통해서 상대에 대한 이해를 높여 행복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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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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