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남북부상공회의소는 3일 `회원사와 함께 하는 박진균 화백 사랑나눔전`의 작품 판매 수익금 2100여만 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사진>

충남북부상의는 인주 박진균 화백이 지역사회를 위한 재능기부의 뜻을 밝혀옴에 따라 지난 11월 1일부터 6일까지 북부상의 대회의실에서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위한 사랑나눔전을 열었다.

행사에는 충남북부상공회의소 문상인 회장과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한형기 前회장을 비롯해 △건영이엔피산업(주) 이근조 대표 △(주)광산 김근우 대표 △대한수출포장(주) 송경석 대표 △(주)디엠케이 유승명 대표 △미래메디엔택(주) 박정훈 대표 △세광산업개발(주) 차성호 대표 △(주)에이스텍 황인수 대표 △(주)제이에스지 송홍구 대표 △(주)한성티앤아이 황인성 대표 등이 참여했다.

충남북부상의 문상인 회장은 "올해 처음 불우이웃을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참여해주신 기업인들께 감사드리면서 기부문화조성에 적극 앞장서는 충남북부상의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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