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자격증 취득과정은 지역 미취업 청년의 취·창업 지원을 위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군은 지난 5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사업비 1억 400만 원을 확보하고 6월부터 본격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나선 바 있다.
이날 수료식에는 1-5기 수료생 40명이 수료증을 받았으며, 군은 이들이 자격증을 취득해 관련 업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사후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 및 여성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에 나서고 있다"며 "교육생이 다양한 분야에서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심도 있는 교육 추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정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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