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대산고속도로 국비 및 농어촌 주거환경개선 사업예산 확보

어기구 국회의원
어기구 국회의원
[당진]어기구 국회의원이 3일 국회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정부예산안에서 당진시의 현안사업에 대한 예산을 대거 확보했다.

5일 어기구 의원실에 따르면 어 의원은 당진-대산 고속도로 조속 건설을 위한 국비 10억 원 확보를 비롯해 농어촌 주거환경개선과 하수처리 보급률 향상에 기여할 대호지면 조금리 하수처리시설 내년도 건설비 8억 원을 확보했다.

또한, 총사업비 100억 원 규모의 석문국가산단 내 지역상생형 RE100 산업단지 표준모델 실증사업 추진예산 확보와 당진경찰서 관사 신축사업 국비 9억 3700만 원, 당진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예산 23억8000만 원을 확보했다.

또, 경찰의 직무전문성 강화 기관인 `해양경찰교육원 제2캠퍼스`설립을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비와 합덕-고덕IC간 국도 40호선 건설 사업이 우선순위에 포함되어 내년도부터 즉시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차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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