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대장정 막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제막식 모습. 사진=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제막식 모습. 사진=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청주]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영수, 이하 충북모금회)는 2021년 12월 1일 오후 `희망2022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을 청주 상당공원에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1일부터 시작되는 희망2022나눔캠페인은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을 슬로건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희망 릴레이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의 모금목표액은 70억7300만원이다. 지난해 모금액 88억2900만원의 80.1%다. 이에 따라 7073만원이 모아질 때 마다 상당공원 입구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이 1도씩 올라간다. 올해 목표금액인 70억7300만원이 모두 모이면 나눔온도는 100도를 달성하게 된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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