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동대초 이나영 학생 최우수상
이번 공모전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 예방 필요성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진행됐다.
최우수상은 이나영(대천동대초) 학생이 뽑혔으며 우수상은 최서현·홍예은(명천초), 장려상은 최보연(청라초)·전지후·공유주(명천초)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심사위원은 미술교육분야 전문 심사위원과 소방서 내부위원으로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사를 거쳐 불조심에 대한 어린이의 창의성과 표현력이 돋보이는 작품을 선정했다.
방장원 소방서장은 "포스터 공모전을 통해 아이들이 화재에 대한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배우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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