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0일까지 홍성 보광서각회 41개 작품 선보여
개관 후 2번째인 이 전시회는 홍성지역에서 활동중인 보광서각회 회원 17명이 애장품 41작품을 출품했다. 전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김명선 의장은 "이번 서각 작품 전시회 등 다양한 작품의 전시를 통해 도민의 문화 향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의 작가들과 도민들이 문화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남도의회는 작품 전시에 어려움이 있는 충남도 내 신예 미술인과 도민들 누구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이 `다움아트홀`을 지난 15일 개관했다. 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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