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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교실로 경제관념 심어주는 최인경 씨

2021-11-25 기사
편집 2021-11-25 17:48:46
 정민지 기자
 zmz1215@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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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금융교실, 금융센터서 금융 실습 등 3년째 재능나눔 봉사활동

첨부사진1최인경 NH농협은행 대전마케팅추진단 과장

최인경 NH농협은행 대전마케팅추진단 과장은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금융을 알기 쉽고 흥미롭게 풀어 지역 아동·청소년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최 과장은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지역 아이들의 올바른 경제관념을 위해 3년째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이끄는 중이다.

최 과장이 도맡고 있는 행복채움금융 사업은 같이의 가치, 다함께 더불어 나누고 채우면서 행복한 삶을 산다는 NH농협은행의 미션을 바탕으로 연령대별 상황별로 맞춤형 생활금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유치원과 학교 등으로 직접 찾아가는 금융교육은 물론,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에 마련된 금융센터는 은행의 축소판으로 조성돼 있어 지역 청소년들이 금융을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지원된다.

우선 찾아가는 금융교육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위해선 용돈관리와 신용관리 등 금융의 기초적인 지식을 제공하고 중·고등학생을 위해선 합리적인 소비생활과 금융기초상식 등을 교육해 올바른 금융 원칙과 경제관을 확립할 수 있게 하고 있다.

금융센터에서는 청소년들에게 금융기관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게 한다. 은행 업무 소개부터 통장 만들기, 위조지폐 감별법, 금고체험, 자동화기기 사용법 등이 주 교육 내용이다.

최 과장이 전담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32회 교육이 이뤄져 모두 7998명의 학생들이 수혜를 받았다. 올해는 연말 예약돼 있는 건수까지 올 한 해 동안 91회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 과장은 "금융은 우리 일상 생활에 많은 부분을 함께 하기 때문에 올바른 경제관념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기회가 없어 자칫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며 "농협은행 행복채움금융교실을 통해 많은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부터 창궐한 코로나19로 인해 교육이 확 줄긴 했지만 지역 아이들이 금융에 쉽게 접근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전개하겠다는 목표다. 최 과장은 "지역 학생들의 금융지식 함양과 올바른 금융경제 이해를 위해 더욱 앞장설 계획"이라 강조했다. 정민지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첨부사진2NH농협은행 대전마케팅추진단이 진행한 금융교육 모습. 사진=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제공


첨부사진3NH농협은행 대전마케팅추진단이 진행한 금융교육 모습. 사진=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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