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일 홍주문화회관서

홍성군은 연말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로 `2021 송년 콘서트 with 김태우, 진주` 공연을 준비했다.사진=홍성군 제공
홍성군은 연말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로 `2021 송년 콘서트 with 김태우, 진주` 공연을 준비했다.사진=홍성군 제공
[홍성]홍성군은 연말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로 `2021 송년 콘서트 with 김태우, 진주` 공연을 준비했다.

내달 9일 저녁 7시에 홍주문화회관에서 열릴 예정인 이 공연은 그룹 GOD 보컬 김태우와 천재 소녀 가수로 불린 진주가 자신들의 히트곡을 군민들에게 선사한다.

티켓은 R석 2만 원, S석 1만 원이다. 25일 오전 10시부터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8세 이상 입장할 수 있다.

홍주문화회관은 단계적 일상 회복 1단계 공연장 방역지침에 따라 동반자 외 띄어 앉기, 마스크 착용, 출입명부 관리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 관람객 안전에 최선을 다해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군민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음악을 통해 2021년을 마무리하는 힐링의 시간과 따뜻한 송년을 함께 보낼 수 있도록 이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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