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경찰서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중

경찰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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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제천의 한 야산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제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께 제천 봉양읍 공전리 공전교회 주변 야산에서 나무에 깔린 채 숨져 있는 A(64)씨를 마을이장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전날 오전 9시부터 묫자리 인근 벌목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나무를 벌목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이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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