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로고
<
>

홍성군 지방재정 평가 '전국 1위'

2021-11-11 기사
편집 2021-11-11 13:40:15
 박계교 기자
 antisofa@daejonilbo.com

대전일보 > 지역 > 충남

  • 페이스북
  • 구글 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밴드
  • 핀터레스트
  • 기사URL 복사

행정안전부 주관 평가에서 충남도 내 유일
군 다위 최우수 선정, 9000만 원 인센티브

[홍성]홍성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0회계연도 지방재정분석' 평가 결과에서 종합 최우수기관으로 전국 1위에 선정, 장관 표창과 함께 인센티브로 9000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종합 최우수는 충남도 내에서 유일하고, 군부 1그룹에서도 1위를 달성하는 등 성과가 크다.

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정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등 3개 분야 13개 주요 재정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군은 주요 재정지표 중 통합유동부채비율이 7.79%로 유형평균 보다 0.5% 낮았다. 공기업부채비율도 전년보다 6.26%가 감소한 31.06%로 건전성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납세자 맞춤형 편의 시책과 체납자에 대한 징수노력을 펼친 결과 지방세 징수율이 전년 대비 0.56%가 증가한 97.63%를 기록했다. 이는 유형평균 96.63%과 비교해도 1% 높은 수치이며, 세외수입체납액관리비율도 전년 대비 0.27%가 감소한 0.58%로 재정 효율성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중기지방재정계획비율 91.86%와 세수오차비율 전년대비 1.24% 증가한 94.24%은 평가기준 100%에 가까웠으며, 불용액비율은 전년대비 1.22% 감소한 4.06%의 수치로 재정 계획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냈다.

참고지표로는 주민참여예산지출비율이 11.79%로 유형평균 1.13%보다 10.66% 높았으며, 예산집행률은 전년대비 0.69%가 증가한 87.32%로 유형평균 82.02%과 비교해도 높은 수치다.

지방재정분석 결과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통합공개시스템인 '지방재정365'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석환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열악한 지방재정에도 불구하고, 세입확충과 세출 절감을 위해 모든 공직자가 노력하여 이룬 성과"라며 "향후 철저한 계획과 엄격한 운용관리를 통해 모든 군민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해 지방재정분석 계획성 우수 지자체에 선정, 특별교부세 5000만 원을 받은 바 있다. 박계교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antisofa@daejonilbo.com  박계교기자의 다른기사보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