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심야시간 대 식당에서 수천만 원대 도박을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천안동남경찰서는 도박 및 도박개장 등 혐의로 20여 명을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9일 오후 11시 께 천안 동남구의 한 식당에서 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30 ~ 60대 여성들로 4000여만 원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여죄를 추궁하는 한편 천안시에 감염병예방법 위반행위에 대한 행정처분을 의뢰할 계획이다. 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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