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어 올해 630명에게 전달
현대제철은 지난해 4500만원의 후원금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를 통해 전달한 것에 이어, 지난해 8월부터 총 6차례에 걸쳐 나눔 행사 등으로 당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전달되는 이번 물품은 약 2200만 원 상당으로, 이날 전달식에는 윤동현 당진 부시장과 최창용 당진시의회 의장, 유창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회장, 홍광표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장, 박달서 현대제철 상생소통팀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겨울이불은 관내 취약계층 63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차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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