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노(老-KNOW) 브레인 과학문화 행사가 26일 오후2시 기초과학연구원(IBS) 과학문화센터에서 개최됐다. 사진=한의학연 제공
노노(老-KNOW) 브레인 과학문화 행사가 26일 오후2시 기초과학연구원(IBS) 과학문화센터에서 개최됐다. 사진=한의학연 제공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최한 `노노(老-KNOW) 브레인 과학문화 행사`가 기초과학연구원(IBS) 과학문화센터에서 26일 오후 2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후원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기초과학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뇌연구원 등 4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행사는 중장년층 이상을 대상으로 뇌 건강 지식을 보급하고, 뇌 과학 문화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주제발표는 `뇌 건강을 위한 뇌과학의 현재와 전망, 성과 확산과 적용`이라는 대주제로 △기초과학연구원 김은준 박사(자폐 환자의 사회성 저하 원인 규명 성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배애님 박사(치매극복을 위한 치료제 개발전략) △한국한의학연구원 김형준 박사(뇌과학으로 관찰하는 한의치료 효과) △한국한의학연구원 김형준 박사(뇌과학으로 관찰하는 한의치료 효과) △한국뇌연구원 김기범 박사(뇌파를 활용하는 뇌공학 기술 동향) △기초과학연구원 이창준 박사(반응성 별세포에서 치매치료제를 찾다) 등이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유튜브 `이상민 TV`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정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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