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료품과 간식 담은 키트 및 감사편지 전달

예산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낙규)가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훈에 감사하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관내 180명의 6·25 참전유공자 및 월남참전용사 등 보훈가족에게 감사키트와 예산여고 학생들이 작성한 감사편지를 전달했다.사진=예산군 제공
예산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낙규)가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훈에 감사하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관내 180명의 6·25 참전유공자 및 월남참전용사 등 보훈가족에게 감사키트와 예산여고 학생들이 작성한 감사편지를 전달했다.사진=예산군 제공
[예산]예산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낙규)가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훈에 감사하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관내 180명의 6·25 참전유공자 및 월남참전용사 등 보훈가족에게 감사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인기 BJ `쯔양`이 1000만원을 기부하고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서울시공동모금회에서도 사업비를 후원해 진행되고 있다.

특히 관내 180명의 청소년들이 감사편지를 쓰고 성인 자원봉사자가 식료품 및 간식을 담은 감사키트를 만들어 자원봉사거점캠프 상담가들이 25일부터 대상자에게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추진 중이다.

정낙규 센터장은 "국가를 위한 헌신적인 희생과 공헌을 하신 보훈가족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선물을 준 BJ 쯔양과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서울시공동모금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쁜 마음으로 감사키트 편지와 제작에 참여해주신 예산군 봉사자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잇는 자원봉사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박대항 기자 ·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예산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낙규)가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훈에 감사하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관내 180명의 6·25 참전유공자 및 월남참전용사 등 보훈가족에게 감사키트와 예산여고 학생들이 작성한 감사편지를 전달했다.사진=예산군 제공
예산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낙규)가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훈에 감사하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관내 180명의 6·25 참전유공자 및 월남참전용사 등 보훈가족에게 감사키트와 예산여고 학생들이 작성한 감사편지를 전달했다.사진=예산군 제공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