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천군 제공
사진=서천군 제공
[서천]노박래 서천군수가 본격적인 벼 수매기간을 맞아 지역농협 조합장 둥과 함께 산물벼 수매 현장을 방문, 농가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26일 노 군수는 지역 내 6개 농협RPC 현장을 방문해 코로나19 및 잦은 강우로 여러 가지 힘든 상황에서도 풍년농사를 위해 땀 흘린 농업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노박래 군수는 "올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풍년농사를 만든 모든 농업인들에게 감사드리고 특히 올해 벼농사 작황이 좋아 농업인들의 표정이 한층 밝아져 기쁘며 앞으로 쌀값 안정과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은 삼광, 친들로 3839톤(전년대비 23%증가) 매입을 추진한다.

최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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