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엠블럼.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한화이글스 엠블럼.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한화이글스가 오는 26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LG트윈스와 경기에서 대전시 `온통세일` 프로모션 데이를 진행한다.

`온통세일`은 대전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내달부터 12월까지 두 달간 진행하는 정책이다. 이 기간 대전시 지역화폐인 `온통대전`을 사용할 시 할인, 캐시백 등 각종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화이글스는 대전시의 이같은 정책을 알리기 위해 각종 행사 및 홍보를 진행한다. 이날 시 마스코트인 꿈돌이가 시구에 나서며, 한화이글스 마스코트 위니, 비니, 수리와 함께 관중들을 대상으로 피켓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화이글스는 이번 정책을 통해 더 많은 지역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전시와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이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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