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농협, 전 조합원에게 마스크 지원 "

부여농협 소진담 조합장은 취약가구와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12만장의 방역용 마스크(KF94)를 지원하는 장면  사진=부여농협제공
부여농협 소진담 조합장은 취약가구와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12만장의 방역용 마스크(KF94)를 지원하는 장면 사진=부여농협제공
[부여]부여농협은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12만장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여농협은 코로나19감염 예방을 위해 조합원 2,200여명에게 1인당 50개씩, 그리고 지역의 취약가구에게도 별도로 8천개의 마스크 등 총 12만개의 방역용 마스크(KF94)를 지원했으며 상반기에도 전 조합원에게 마스크 5만장을 전달한바 있다.

이번 행사는 조합원의 건강을 지키고 원활한 영농활동을 지원하여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소진담 조합장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4월에 이어 두번째로 마스크를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복지 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환원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정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