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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눈길

2021-10-24 기사
편집 2021-10-24 12:32:17
 박계교 기자
 antisofa@daejonilbo.com

대전일보 > 지역 >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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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카피스주와 국제 우호교류 협약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위해 추진

첨부사진1홍성군은 22일 온라인 영상회의를 통해 양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필리핀 카피스주와 국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사진=홍성군 제공

[홍성]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외국인 노동자 입국 제한 등으로 농촌 인력이 부족인 가운데 홍성군이 국제 우호교류를 통해 해법을 찾았다.

군은 22일 온라인 영상회의를 통해 양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필리핀 카피스주와 국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석환 군수와 에스테반 에반 콘트레라스 주지사가 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 협약에 따라 양 지자체는 경제, 무역, 문화, 체육, 교육, 농업,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특히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이 눈에 띈다.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에 따른 농촌인력 부족 현상 해소 방안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했다고 군은 설명했다. 내년 계절근로자 시범 도입을 통해 농가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게 군의 목표다.

김석환 군수는 "필리핀 카피스주와 국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 도시가 상호 이익이 되는 공통분모를 찾아 협력 속에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강화해 나아가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한편 카피스주는 보라카이 공항 인근에 위치해 있다. 필리핀 제1의 어획량과 해양스포츠, 자연폭포 등 특색 있는 관광자원이 풍부한 도시로 알려져 있다. 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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