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국립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LINC+사업단은 25일까지 4일간 차세대모빌리티ICC 거점센터 고도화와 관련 기업의 홍보 및 기술공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하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2021`에 참여하고 있다. LINC+사업단은 차세대모빌리티ICC 관련 기업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해 관련 기업의 기술과 시제품 전시 등을 통한 충북지역 모빌리티산업과 차세대모빌리티 거점센터 고도화 및 산·학·연의 유대관계 형성을 통해 지속적으로 산·학·연이 협력 발전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성함에 중대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전문수 LINC+사업단장은 "이번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의 참여를 통해 차세대모빌리티ICC와 관련기업들이 국내를 넘어 국제적인 기술 및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산·학·연의 지속가능한 상생 발전 생태계 구축과 충북지역 관련 산업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차세대모빌리티ICC(센터장 이형욱)는 자율주행지도, 자작전기자동차, 스마트챌린지 캠퍼스 구현 등의 연구 개발 뿐만 아니라 지역 산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지역산업체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2021년 2월부터 수송기계부품산업과 스마트IT산업 및 수소산업을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다. 진광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