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삼성코닝어드밴스드글라스 관계자가 아산시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산시 제공
지난 21일 삼성코닝어드밴스드글라스 관계자가 아산시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산시 제공
[아산]삼성코닝어드밴스드글라스는 최근 아산시에 `찾아가는 행복키움 긴급수리 콜센터` 운영 지원을 위한 후원금 1144만 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찾아가는 긴급수리 콜센터는 취약계층이 긴급수리가 필요할 경우 48시간 이내에 출동해 각종 안전사고 발생 요소를 제거하고 생활 안전을 도모하는 서비스다.

삼성코닝어드밴스드글라스는 2012년 삼성디스플레이와 미국 코닝이 출자해 설립한 OLED용 기판 양산 글로벌 기업이다.

이재규 삼성코닝어드밴스드글라스 대표이사는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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