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스니커즈 특가 판매… 신규 고객 선착순 할인 혜택도

오픈 1주년을 맞은 롯데백화점 대전점 내 `스니커 바` 매장에서 한 직원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대전점 제공
오픈 1주년을 맞은 롯데백화점 대전점 내 `스니커 바` 매장에서 한 직원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대전점 제공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이달 31일까지 1층 프리미엄 스니커즈 편집숍 스니커 바(Sneaker Bar)에서 오픈 1주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에서는 명품 스니커즈로 인기가 높은 `골든구스`의 `슈퍼스타 골드탭/네이비탭` 모델을 각 39만 9000원, `슈퍼스타 스파클링골드/실버` 모델을 각 44만 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 스니커 바 클럽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 중에서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10%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한편 스니커 바는 20-30대를 중심으로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스니커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롯데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스니커즈 편집숍이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지난해 10월 4호점을 오픈했다.

스니커 바에서는 골든구스, 발렌티노, 지방시, 구찌, 버버리 등 명품 스니커즈부터 스포츠·라이징 브랜드까지 40여 개 브랜드의 다양한 스니커즈가 판매되고 있다.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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