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혁신, 교육행정경험 등 호평

사진=충북도립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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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충북도립대학교 7대 총장에 현 공병영 총장이 내정됐다.

충북도는 19일 지방교육공무원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현 공 총장을 차기 충북도립대 총장임용 내정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공 내정자는 도립대학 총장으로 재직하며 대학기본역량 1 주기평가 부실대학에서 2-3 주기 평가에서 양호한 대학으로 끌어 올렸다. 교육부와 대학에서 풍부한 교육행정경험을 갖춘 점도 높이 평가됐다.

공병영 총장내정자는 지방공무원법과 교육공무원법 등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으면 오는 11월 30일 7대 충북도립대학교 총장에 재 임용된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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