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2021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회복지기관 363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실시한 공모에는 전국 712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다.

해당 기관은 11월 12일까지 `티스테이션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타이어 교체를 진행할 대리점과 일자를 사전에 예약한 뒤 타이어 교체와 휠 얼라인먼트 점검 등을 받을 수 있다.

선정 기관 명단 및 자세한 향후 일정 등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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