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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충청권에 500만평 국가산단, 대기업 유치"

2021-10-19 기사
편집 2021-10-19 13:13:34
 박하늘 기자
 ynwa21@daejonilbo.com

대전일보 > 지역 >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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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19일 국민의힘 충남도당에서 'jp희망캠프 충남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에서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가 충남지역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박하늘 기자

충청권 국제 항공물동량은 청주 검토



[천안]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경선후보는 19일 충남 천안을 찾아 충남지역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충청권 국가 산업단지 등 지역공약을 발표했다. 홍 후보는 대전지역 선대위 임명식에 이어 또 다시 대선 후보의 도덕성을 강조하며 윤석열 대선 경선후보를 견제했다.

홍준표 후보는 이날 국민의힘 충남도당에서 가진 'jp희망캠프 충남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에서 "대전 충남 중심으로 500만 평 이상의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할 것"이라며 "4차산업 기업 뿐 아니라 유망한 대기업을 유치해 충청에서 자식들이 졸업하고 서울로 갈 필요 없이 자기 고향에서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일자리를 대거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다.

충청권 공항과 관련해서는 "지방 공항은 국내선이 아닌 해외 나갈 공항, 미주노선 유럽노선을 직접 갈 수 있는 공항이 필요하다"면서 "기본적으로 수도권은 인천공항으로 가고 호남은 무안국제공항으로 가고 부울경은 가덕도 공항으로 가고 TK는 군위 신공항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충청에는 청주공항이 있다. 청주를 관문 공항으로 해서 세계로 뻗어나갈 공항으로 할지 대구 군위와 고속철도로 연결해 충청권에서 1시간 내에 갈 수 있도록 하면 동시에 사용할 수 있지 않겠는가"라며 "대선 후보가 된 후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충청의 항공물동량을 청주공항이 할지 대구경북쪽으로 할지 다시 한번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덕성을 강조하며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견제도 이어갔다. 홍 후보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개인의 품성이나 가족관계, 최근 대장동 비리나 모든 면에서 대통령이 되기엔 부적합한 인물"이라며 "그런 사람을 상대하기 위해선 우리 측에선 깨끗한 사람이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말 중요한 것은 대통령 후보 선출 후 4달 간 이다. 4달 동안 본선 경쟁력을 다퉈야 한다"며 "본선에 나갈 후보는 시비거리가 없어야 한다. 같이 의혹에 휩싸이고 본인 가족비리에 휩싸인 후보가 나가면 이재명이나 국민의힘 후보나 같다고 보게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준표 후보 캠프 충남 선대위에는 △충남선거대책위원장 박찬주 전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충남선거대책총괄본부장 안상국 전 천안시의원 △충남도선대위 총무본부장 채윤기 (사)천안시개발위원회 회장 등이 임명됐다. 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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