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생명과학고 보건간호과 3학년 학생들이 간호조무사 국가시험에 전원 합격했다.

18일 유성생명과학고에 따르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한 2021년 하반기 간호조무사 국가시험에 보건간호과 학생들이 전원 합격해 4년 연속 100% 합격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한편, 유성생명과학고 보건간호과는 지역 최초로 개설된 특성화고 보건계열 학과로 전문 간호 보조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졸업생들은 대학병원, 종합병원, 병·의원에서 간호조무사, 간호대학 진학, 보건직 공무원 등 다양한 의료 관련 업무에 종사하고 있다.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시행한 2021년도 상반기 간호조무사 교육훈련기관 교육지정평가에서 3년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조은솔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