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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전 총리, 정치인 조문행렬 이어져

2021-10-14 기사
편집 2021-10-14 18:31:25
 백승목 기자
 qortmd22@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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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유승민 대선후보... 심대평 등 조문 행렬 이어져

첨부사진1文대통령 조화 놓인 故 이완구 전 총리 빈소

충청 출신의 대표적 정치 거목으로 꼽히는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14일 별세한 가운데 빈소에는 유력 정치인들의 조문행렬이 줄을 이었다. 빈소로 향하는 입구에는 조기와 조화로 빼곡히 놓였다.

참여정부 인사를 중심으로 정치인들은 직접 빈소를 찾아 조문하거나 조화, 조기를 보내 애도했다.

보수 야권의 대선주자인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와 유승민 국민의힘 후보 등이 조문했으며. 김무성 전 대표, 주호영 전 원내대표, 서청원 전 의원,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병준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도 빈소를 찾았다.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박병석 국회의장과 김부겸 국무총리, 송영길 민주당 대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도 조화를 보내 유족들을 위로했다.

허태정 대전시장과 양승조 충남지사 등 충청권 단체장도 근조기와 조화를 함께 보내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김동연 전 부총리와 유승민 후보는 자리를 함께하며 약 10여 분 간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오후 6시쯤에는 심대평 전 충남지사가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심 전 지사는 "젊은 인재들을 양성하고 후학에 힘써야 할 시기에 갑작스런 비보라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저녁 늦게까지도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조문할 예정이다.

이 전 총리는 2주 전인 10월 초쯤 급격히 건강이 안 좋아져 입원한 뒤 3일 전부터 병세가 악화됐다고 유족들은 전했다.

코로나19로 일체 면회가 안돼, 부인 이백연 씨만 병실을 홀로 지켰다.

이 전 총리의 마지막 유언은 "우리 국민 모두 행복했으면..."이었다고 이 씨는 밝혔다.

서울=백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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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2각계 각층에서 보내온 조화

첨부사진3각계 각층에서 보내온 근조기

첨부사진4보수 야권 대선 주자인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왼쪽)와 유승민 전 의원이 함께 조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첨부사진5심대평 전 충남지사

첨부사진6조문을 마치고 나오는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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