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충남스포츠센터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 컨디셔닝 트레이너를 체전 현장에 파견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첨단 장비를 활용했다. 센터는 경기시작 전 선수들의 워밍업과 스포츠테이핑, 마사지 프로그램을 지원했으며, 경기 후 피로 회복 처치와 스포츠영양프로그램을 제공해 상해예방과 빠른 회복을 도왔다. 특히 센터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훈련시간이 부족한 선수들에게 영상 플랫폼을 활용해 종목별 동영상 체력훈련프로그램, 심리훈련프로그램 등을 제작해 지역 선수들에게 제공했다. 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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