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로고
<
>

세종시 도심하천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수달 서식 확인

2021-10-14 기사
편집 2021-10-14 17:09:22
 박우경 기자
 qkr95691@daejonilbo.com

대전일보 > 세종 > 전체

  • 페이스북
  • 구글 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밴드
  • 핀터레스트
  • 기사URL 복사

세종시 도심하천인 제천의 하류 유역과 세종보 등 금강 본류 구간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수달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국립생태원 연구진은 올해 5월 제천과 금강이 만나는 최하류부터 상류까지 약 3.5㎞ 구간에 대해 수달 정밀 조사를 했다.

수달은 최근 도시화 및 하천 개발에 따른 수질오염, 서식공간 훼손, 남획 등으로 수가 급격히 줄었다.

연구진은 약 4개월간 분변과 발자국 등 흔적을 탐색했다. 또 움직임 감지 무인 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조사를 통해 제천 구간에 서식하는 수달의 모습을 포착했다.

제천 하류 구간에서 확인된 수달은 최소 2마리 이상으로, 약 3-4일 간격으로 출현했다. 수달은 세종시 내 도심하천 일대를 오가는 것으로 조사됐다.박우경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qkr95691@daejonilbo.com  박우경기자의 다른기사보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