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부군수
이호 부군수
[영동]영동군 이호 부군수가 취임 100일을 맞았다.

그는 풍부한 현장경험 노하우를 영동군역량을 한단계 끌어올리고 있다는 평가다.

취임당시 군 공직자들과 함께 비상하는 고향인 영동지역발전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혼신을 군정업무분야에서 버팀목역할을 강조했다.

주요사업장을 방문하며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을 점검하는 등 군정현황파악에 주력하며 고향이다 보니 누구보다 영동지역을 잘 알고 있기에 꼼꼼히 군정을 챙겼다.

영동레인보우 힐링 관광지조성, 영동일라이트 산업육성, 영동양수발전소 건설지원 등 핵심사업을 살피며 현장중심 행정을 펼치는 등 코로나 체계적인 방역체계확립, 코로나 극복 민생안정책추진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로 침체된 문화예술활성화를 위해 난계국악단 온라인상설 국악공연으로 군민은 물론 전국민들의 코로나블루 해소에 앞장서고 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의 진천-영동-합천 구간 신규도입과 국토부 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의 양산-양강 구간확정에도 큰 역할을 감당했다.

이호 부 군수는 “국악과 과일의 고장 영동발전과 미래발전 토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며 “꿈과 희망이 넘치는 레인보우영동을 위해 군민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열정과 역량을 영동일등자치단체 도약에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육종천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