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경찰 100일 기념주간' 운영 통해 현장 간담회 등 개최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12일 시청역네거리에서 자치경찰제 시행 100일을 맞아 시민 대상 거리홍보를 진행했다.

앞서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3일까지를 `자치경찰 100일 기념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

그동안 아동학대·폭력 예방 캠페인, 시민과의 대화의 시간(타운홀 포럼),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관과의 현장 간담회 등이 이뤄졌다.

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시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대전자치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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