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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 소비촉진 힘 모은다

2021-10-11 기사
편집 2021-10-11 13:19:34
 길효근 기자
 gillhg3991@daejonilbo.com

대전일보 > 지역 >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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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등 630 곳서 소비 판촉 행사
구매금액 따라 최대 20% 상품권 지급

첨부사진1문정우 금산군수가 지난 7일 이마트 에브리데이 서울 이문점에서 열린 금산인삼 소비 판촉 행사에 참석해 인삼 홍보에 나서고 있다.


[금산]금산군은 인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 농가들의 고통분담과 판로 확대를 위해 인삼 팔아주기 행사를 진행한다.

11일 군에 따르면 12월 말까지 이마트 에브리데이, 롯데슈퍼, 이랜드 킴스클럽 등 총 630개 점에서 금산인삼 산지 직거래 소비 판촉행사를 추진한다.

인삼 및 인삼제품 수출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얼어붙은 상황으로 내수 불안까지 겹쳐 인삼 재배농가들의 판로 애로 등 이중고를 겪고 있는 실정이다.

판촉행사는 주요 유통매장에서 금산인삼 홍보를 위한 특집 프로모션 방식으로 진행되며 판촉 인력이 파견돼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인삼 홍보물을 배포할 계획이다.

금산인삼 산지 직거래전은 지역에서 생산된 GAP 인증 인삼으로 소비촉진을 위해 100g에서 500g까지 용도별로 세분화해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인삼 재배 농가를 위해 가격활인 방식이 아닌 무게 환원방식으로 100g 구매 시 10g, 500g 구매 시 50g을 추가 지원방식으로 인삼소비 촉진에 나서기로 했다.

군은 인삼재배 농가들을 위해 군청 및 읍면 공무원들과 관내 기관 단체 임직원들이 인삼 소비촉진 운동과 팔아주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제40주년 금산인삼축제의 공백을 메우고자 지난 3일-9일까지 열린 금산인삼 슈퍼위크는 총 30억 원의 인삼판매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5만 원 이상 인삼을 구매한 후 해당 영수증을 각 시장에 마련된 교환처에 제출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20%를 금산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은 3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총 30억여 원의 인삼을 판매,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주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문 군수는 "단순히 매장 내 진열 판매를 넘어 금산인삼을 알리고자 판촉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며"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삼 재배 농가를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동참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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