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예방, 치매환자 치료·관리 헌신적 기여

윤보라 건양대병원 신경과 교수는 최근 열린 제14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치매예방과 치매환자 치료·관리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건양대병원 제공
윤보라 건양대병원 신경과 교수는 최근 열린 제14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치매예방과 치매환자 치료·관리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건양대병원 제공
건양대병원은 윤보라 신경과 교수가 최근 열린 제14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치매예방과 치매환자 치료·관리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윤 교수는 건양대병원 신경과 교수로 재직하며 기억장애와 치매, 인지기능장애 치료·연구에 정진했으며, 대전 서구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치매 예방과 치료를 위해 노력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 교수는 "앞으로도 치매 환자 진료와 관련 연구에 매진해 치매로 고통받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소연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