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갬태경 소방교

사진좌측부터 김영준 영동소방서장, 이정훈 소방교, 김태경 소방교 기념촬영 모습. 사진=영동소방서 제공
사진좌측부터 김영준 영동소방서장, 이정훈 소방교, 김태경 소방교 기념촬영 모습. 사진=영동소방서 제공
[영동]영동소방서는 3분기 베스트소방공무원에 예방안전과 이정훈 소방교, 영동 119 구조대 갬태경 소방교가 선정됐다.

6일 이 소방서에 따르면 베스트소방공무원은 소방활동 수행실적이 우수한 직원에 대해 인센티브를 부여해 직원 사기진작 및 조직 활성화를 도모하고 건강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매분기 2명씩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특별휴가 2일 부여받는다.

이들 이정훈, 김태경 소방교는 청렴한 행정과 현장활동 등 국민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헌식적으로 노력하고 자기업무에 대한 책임성과 직장생활에 솔선수범하는 성실한 직원으로 추천을 받아 베스트소방관으로 선발됐다.

김영준 영동소방서장은 “베스트소방공무원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성실하고 창의적인 업무수행을 통해 조직내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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