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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친환경 농산물 가공센터 건립

2021-09-28 기사
편집 2021-09-28 11:49:09
 박대항 기자
 pdh4112@daejonilbo.com

대전일보 > 지역 >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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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면 탄정리 먹거리종합타운 2차 부지, 12억 투자

첨부사진1청양지역내에서 생산한 친환경 농산물을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가공해 안전성과 고품질을 보장해 나가는 친환경 농산물가공센터가 공정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마치고 마침내 대치면 탄정리에 건립된다.사진=청양군 제공


[청양]청양지역내에서 생산한 친환경 농산물을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가공해 안전성과 고품질을 보장해 나가는 친환경 농산물가공센터가 대치면 탄정리에 건립된다.

군은 그동안 농가 친화적 건축을 위해 친환경 농산물 재배 농업인들과 7차례 논의를 거쳐 전체 가공계획과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에 따른 시설 및 설비계획을 수립, 공정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효율적이고 농업인 친화적인 건축 방안으로 내년 6월까지 대치면 탄정리 먹거리종합타운 2차 부지에 건립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충남도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총사업비 12억 원을 투자해 건립되는 청양군 친환경 농산물 가공센터는 친환경 고추와 표고버섯 가공을 시작으로 단계별 확대해 분말이나 육수 팩, 차 등 가공형태를 선정, 실시할 계획이다.

포장 형태는 지퍼백, 스틱, 티백이며 1일 생산량은 고춧가루 500kg, 표고버섯 100kg 등으로 제품 완공 후 대도시 직매장 및 유성구 학하동 농식물푸드프랜센터 등 대형 유통판매장에 납품할 예정이다.

표고버섯을 생산하고 있는 김모씨(65, 대치면)는 "청양군이 추진하는 친환경 농산물 가공센터가 건립되면 내년부터 표고버섯 등 농산물 생산에 마음을 놓을 수 있어 정말 흐믓하고 기쁘다" 며 "모든 농업인이 생산된 농작물을 판매하고 소비할 수 있는 장소를 택해준 이번 결정과 실행이 모든 농업인들에게 큰 희망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지역에서 생산한 친환경 농산물을 우리 손으로 직접 가공함으로써 안전성과 고품질을 담보할 수 있게 됐다"며 "대도시직매장과 공공급식 납품을 통해 각 농업인에게 안정적 소득이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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