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주)베이스에서 진행된 소부장 강소기업100+ 노하우 전수 간담회에서 기업들이 사업선정에 관한 방법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박하늘 기자
지난 23일 (주)베이스에서 진행된 소부장 강소기업100+ 노하우 전수 간담회에서 기업들이 사업선정에 관한 방법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박하늘 기자
[천안]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충남중기청)은 지난 23일 `소부장 강소기업100+ 에 선정된 선배기업을 초청해 유망기업 선정을 위한 노하우 전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난 2019년 선정기업인 ㈜베이스를 초청해 올해 소부장 강소기업 100+ 사업의 서면평가 통과 기업을 대상으로 단계별 발표 및 자료 준비방법 등을 전수했다. 소부장 강소기업 100+ 사업 서면평가를 통과한 충남지역 기업은 6개 기업(전국 66개 기업)이다.

신성식 충남중기청장은 "충남지역에서 지난해까지 선정된 8개 소부장 강소기업 외에 소부장 강소기업 100+에 많은 기업들이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선정된 기업들에 대해 우리나라 대표 기술독립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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