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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가을향기로 물드는 노근리 평화공원

2021-09-23 기사
편집 2021-09-23 15:56:41
 육종천 기자
 skybell1910@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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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전령 코스모스 자태 뽐내, 각양각색 가을 꽃들로 향기가득

첨부사진1사진=영동군 제공


[영동]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평화공원 주요산책길에 가을전령인 코스모스가 만개하며 군민들과 관광객들을 반기고 있다.

특히 평화와 인권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노근리 평화공원 이곳 가을향기는 코로나에도 아랑곳 않고 점점 진해지고 있다.

매년 이맘때면 코스모스는 하천 변을 따라 군락지를 이루며 하양, 연분홍, 자주색 꽃잎이 청명한 가을하늘과 어우러져 따뜻함과 풍요로움을 더해주고 있다.

현재 방문객들과 지역주민들은 코로나를 잠시피해 널따란 공원내 만발한 코스모스 길에서 특별한 정취와 낭만을 즐기고 있는 중이다.

추석전부터 하나둘 봉우리를 틔워 자태를 뽐내기 시작해, 하천 변을 따라 만개한 코스모스길은 사진촬영의 명소가 되고있다.

또 공원중심부에 자리잡은 장미정원에는 가을 들어 다양한 품종의 장미들이 다시 개화했다. 곳곳에 조성해 놓은 국화정원에서도 국화꽃 송이가 하나둘씩 피어나기 시작하면서 조화로움을 완성하고 있다.

저마다 가을 꽃들이 영롱한 자태를 뽐내며 진한 가을향기를 전하고 있다.

현재 노근리 평화공원은 기존 추모공간에서 사랑과 평화의 공간으로 변모했다.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키면서도 휴식과 힐링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덕영 군 홍보담당 팀장은 "코스모스를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장미와 국화꽃이 조화를 이루며 10월까지 화려한 모습을 뽐낼 것으로 예상된다"며 "야외시설이긴 하지만 군민들이 이곳에서 따뜻한 가을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철저한 시설관리와 방역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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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2사진-영동군 제공


첨부사진3사진=영동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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