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로고
<
>

충북도, "아프간 특별기여자 포용한 지역주민 불안 해소 최선"

2021-09-23 기사
편집 2021-09-23 15:16:50
 김진로 기자
 kgr6040@daejonilbo.com

대전일보 > 지역 > 충북

  • 페이스북
  • 구글 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밴드
  • 핀터레스트
  • 기사URL 복사

국가정보원 등과 협력, 안전대책 강화

첨부사진1충북도청 전경. 사진=충북도 제고


[청주]충북도가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을 포용한 진천과 음성 주민들의 불안 해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북도는 23일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을 수요한 지역주민들의 불안·불편 해결을 위해 국가정보원 등 유관기관과 공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주민 안전대책 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8월 26일 아프간 특별기여자 입소 전 주민 간담회를 실시하고, 진천·음성 주민들의 불안·건의 사항을 청취한 후 주민 불안 해결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특히 테러와 기습시위 등 혹시 모를 위험 요소에 대한 불안 해결을 위해 국가정보원, 충북경찰청 등과 함께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이 생활하고 있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내에는 경찰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 경찰병력을 추가 배치하고 순찰을 강화하는 등 지역주민 안전을 위한 대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가정보원을 비롯한 관계부처 등과 주요 테러대상인 다중이용시설이나 테러 이용수단 취급업소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도민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아프간 특별기여자 관련 신속하고 투명한 정보를 지역주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법무부-충북도-진천·음성-유관기관 등과 비상협조체제를 운영 중에 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인도적이고 대승적 차원에서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을 포용해 준 진천·음성 주민들께 감사하다"며 "지역 주민 불안 해소를 위해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충북혁신도시 소재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는 79가구, 391명의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이 입소해 10월 말까지 머물 계획이다. 이들은 14일의 자가격리 기간을 마친 후 현재 한국 정착을 위한 한국어, 한국문화, 법질서 등 사회적응 교육 중에 있다. 김진로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kgr6040@daejonilbo.com  김진로기자의 다른기사보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