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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에 충북 6개 시·군 남북으로 관통하는 고속도로 뚫린다

2021-09-23 기사
편집 2021-09-23 15:16:48
 김진로 기자
 kgr6040@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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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6축'도로망, 제2차 국가도로망 계획 반영

첨부사진1남북6축 도로망(신설)노선도. 사진=증평군 제공


[증평]충북 진천-증평-청주-보은-옥천-영동 등 6개 시·군을 잇는 새로운 고속도로 신설이 추진된다.

23일 증평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16일 연천-서울(강일IC)-진천-증평-합천을 연결하는 '남북6축' 도로망을 신규 도입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2021-2030년)을 발표했다.

국토교통부가 도로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한 이번 계획에는 중부선과 중부내륙선 사이의 큰 이격거리(약 73km)를 보완하기 위해 신규로 '남북6축'을 반영했다. 이번에 반영된 남북6축 도로망 중 연천-진천 구간은 기존 도로망으로 활용하고, 진천-합천 구간 도로는 신설할 예정이다.

이로써 충북은 11개 시·군 중 6개 시·군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새로운 고속도로가 신설돼 도내 시·군간 교류는 물론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확충할 수 있게 됐다.

충북 11개 시·군 중 증평군만 유일하게 고속도로가 통과하지 않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증평나들목(IC)이 있지만, 이 나들목은 행정구역상 청주시에 속해 있다.

홍성열 군수는 "충북도내 11개 시·군 중 유일하게 고속도로가 통과하지 하지 않는 증평군은 신규로 반영된 연천-증평-합천 간 남북6축과 기존에 반영된 보령-증평-울진 간 동서5축 고속도로가 신설될 경우 향후 지역발전이 한층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제2차 도로망 종합계획을 이달 중 고시할 예정이며 종합계획의 정책방향에 맞춰 건설계획과 관리계획도 단계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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